홍보 포스터
▲ 캠페인 포스터

청라국제도시 지역 마을공동체사업 어울림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캠페인을 개최한다.

어울림에서는 오는 10월 24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청라2동행정복지센터 건너편 커낼힐스빌 2층 어울마루카페에서 환경 다큐멘터리 '비포 더 플러드(Before the Flood)'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큐멘터리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참가자들이 함께 의논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아카데미 수상 감독 피셔 스티븐스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이자 환경 운동가, UN 평화 대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리고 전기자동차 제조사 테슬라(Tesla)의 창업자 엘론 머스크 등이 출연한 '비포 더 플러드'는 전 세계가 직면한 기후 변화와 이에 대처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활동을 조망하는 다큐멘터리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환경 파괴로 인한 지구 온난화 증가, 그리고 이에 따라 발생된 기후 이상이 우리 삶에 끼치는 영향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하고, 다큐멘터리에 대한 정보와 우리 삶과의 연관 등을 이야기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청라 광역폐기물 소각장 증설 시도, 수도권 매립지 종료, SK인천석유화학 이슈 등 민감한 환경 문제가 연달아 이어지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현안의 연장선상으로 주변의 환경문제와 기후 이상과의 연관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비포 더 플러드 환경캠페인'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다과와 함께 소정의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 010-88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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