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22기 서구여성대학 입학식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구협의회(회장 박양범)는 지난 23일 서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제22기 서구 여성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인천 서구 관내 여성들로 구성된 250여명의 서구 여성대학은 올해로 제22기를 맞이할 만큼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여러 지역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다.

이번 제22기 서구 여성대학 입학생들은 9월부터 11월까지 주1회씩(매주 목요일) 10주간 가좌동 소재 나은 병원에서 저명인사의 교양강좌, 취미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얻고 서구의 중요한 인적자원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현 서구청장, 송춘규 서구의회 의장, 신동근 국회의원,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서구갑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임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여성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각종 교육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 증대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여성대학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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