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3회 인천광역시 서구족구협회장기 족구대회

지난 9월 22일(일), '제3회 인천광역시 서구족구협회장기 족구대회'(협회장 백용문)가 서곶근린공원에서성황리에 열렸다.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여러 지역 내․외빈이 참석하여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해 주었고, 많은 족구 동호인이 참여해 이에 보답했다.

이날 동호인과 함께 족구 경기를 치른 이재현 서구청장은 개회식을 통해 "서로 함께하는 족구정신이 서구의 발전을 이어나갈 것이다. 끝까지 화합하며 오늘 대회를 부상 없이 안전하게 치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족구경기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7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일반부에서는 '까치'팀이, 40대부에서는 '좋은친구들'팀이, 50대부에서는 '검단'팀이, 스페셜부에서는 '건지'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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